2008년 04월 02일
강진에서 마량까지
   이번 해남여행의 부수적인 부분으로 강진에서 마량까지의 여행이 있었지요.



* 원래의 출사계획표는 : 서울(새벽 4시출발) - 목포( 8시 도착) - 해남 매실농원(9시) - 구경 및 사진 <1시간 30분> - 담양(11시 30분) - 점심 - 온천 - 곡성에서 전주까지 섬진강 기행(3시) - 전주출발(5시) - 서울(9시 도착) 이었습니다만.

* 실제로 출발이 5시 30분이 되는 바람에 해남 도착이 11시가 되었어요. 그래서 점심을 강진으로 변경하고 식사를 마친 시각이 오후 2시.... 그래서 계획을 변경하여 마량으로의 여행을 추가하고 나머지 여행지를 모두 취소.


   강진은 강진만을 통해 바다에서 내륙으로 들어와 있는 지형이며 바다에 인접한 곳이 마량입니다. 마량은 이순신장군 전승지로도 유명하지요. 마량으로 가는 길의 강진만 주위의 풍경은 봄이 오는 남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실제로는 마량까지 가지는 못하고 바로 이전의 도자기 박물관까지 가서 구경하고 돌아오게 되었지요. 첫째가 녹초가 되어 힘들어하는 바람에 더 이상 가지를 못하고 방향을 돌렸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쪽이 다산초당이 있는 곳이예요.
   가는 길의 진달래....
by 택씨 | 2008/04/02 09:46 | 주말여행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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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rv at 2008/04/02 20:57
우리나라에서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 이쪽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붉은 땅도 보고 싶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건물들이 눈에 좀 거슬립니다만 덕분에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Commented by 택씨 at 2008/04/03 09:02
srv님 / 이 강진만은 유홍준선생님의 책에도 사진 한장이라는 에피소드로 나와 있지요. 백련사에서 보는 풍경도 좋지만 이렇게 마량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보는 풍경도 좋은 것 같아요.
Commented by 마리아 at 2008/04/09 01:13
세번째 사진보고 예전에 놀러갔던 보성의 앞바다가 탁 떠올랐어요.
역시 멀지 않은 곳이고 같은 남해라 느낌이 비슷했던 걸까요. 정말 예뻐요.
Commented by 택씨 at 2008/04/10 08:59
마리아님 /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겠군요. 서남해의 다도해는 동해나 서해와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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