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9일
녹차밭 - 보성(1)
   신록의 절정에는 녹차밭 구경이 있지요. 녹차밭이 유명한 곳은 바로 보성입니다.



   보성에는 대한다원이 있어 녹차밭 구경을 가게 되지요. 대한다원은 들어가는 입구에 삼나무 가로수길이 있어 시원한 산책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지요. 규모도 굉장히 커서 사람들이 많아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5월 중에 보성을 가게 되면 전국각지에서 몰려드는 차량 때문에 다원까지 가는 길이 무진장 막힙니다. 그래서 보성시내에서 대한다원까지 차량이 꼬리를 물고 서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희들은 살짝 편법을 써서 남해바다를 따라가는 18번 국도를 이용해서 율포해수욕장쪽에서 역으로 가는 방법을 택하지요. 대한다원에 갔을 때는 카메라가 없어서 그 다음에 간 봇재다원의 사진으로 녹차밭을 대신합니다. 봇재다원은 율포해수욕장쪽에서 대한다원으로 가는 마지막 고개길에 위치한 차밭으로 주차장에서 내려가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요.

     * 건물에서 내려다 본 차밭의 풍경

     * 차나무의 느낌은 풍경으로 볼 때는 굉장히 부드러운 것 같지만 나무는 억센 느낌을 줘요.

     * 저 아래 보이는 것은 저수지입니다.
by 택씨 | 2008/05/19 08:50 | 주말여행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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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녹차와 양갱의 나날 at 2008/05/23 13:31

제목 : 보성 대한다원
택씨님의 봇재다원 포스팅을 보고, 하드를 뒤져 좀 지난 사진을 한 컷 올림. 팔뚝만한 렌즈를 몇개씩 짊어지고 다니는 SLR 유저들만 가득한데, 혼자 빨간 똑딱이 들고 찰칵찰칵. 대한 다원 자체도 장관이었지만 진입로의 뾰족뾰족 전나무 숲길이 인상적이었음. 동해와도 서해와도 다른 율포 앞바다의 풍광이나 여러가지 녹차 음식들도 좋았고. 왔다갔다 운전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걸 빼면 대단히 만족스러웠던 보성 여행. 지금 차밭이 제일 예쁠 땐데, 다원 구......more

Commented by 나츠메 at 2008/05/22 00:49
택씨님/

마지막 사진에 나온 건물은 뭔가요? 펜션인가요? 의자도 있고 잘 꾸며진 것 같네요.
Commented by 택씨 at 2008/05/22 08:46
나츠메님 / 이 건물이 봇재다원의 건물입니다. 녹차를 마시기도 하고... 쇼핑할 수도 있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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