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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제철 과일 - 산딸기 삶을 풍족하게

   제철음식을 먹는 것은 그 영양분을 고려해서나 가격을 고려해서나 최고라고 할 수 있지요. 요즘은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 되어 정말로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은 어렵지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과일인 딸기, 수박, 참외, 포도, 사과, 배, 귤 등은 모두 하우스 재배와 창고 보관의 방법으로 일년 내내 섭취가 가능합니다. 더구나 포도 같은 과일은 수입도;;;;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나면서 지금 이 때 아니면 먹기가 힘든 과일이 '산딸기'이지요. 요즘은 별도로 밭에 재배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만 예전에는 야산에 가서 하나 하나 따와야 하므로 참으로 먹기 힘든 과일 중의 하나였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간도 약 3주 정도?

   저는 산딸기를 좋아하여 이 때가 되면 나무궤짝으로 사두고 먹지요. 요즘은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저는 조금 맛만 보는 정도예요;;;

* 산딸기는 복분자와 같은 계열이라 정력에 좋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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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유카 2008/06/26 13:11 # 답글

    하우스 재배로 철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는 해도 당도라든가 맛이라든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제철에 먹는게 제일 맛있지요 :)

    전 예전에 시골가서 오디라는 걸 먹어봤는데요.. 그것도 맛있던데요
    저희집은 여름만 되면 수박을 끊이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어요.. 우유랑 섞어서 갈아마시기도 하고 화채도 해먹고 ..헤헤
  • 택씨 2008/06/26 17:28 #

    역시 제철이 제일이지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 아닌가요? 맛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못 먹어봤어요.
    수박은 다 좋은데 저녁에 먹으면 밤에 꼭 일어나게 되어서.....
  • 홍월영 2008/06/26 14:32 # 답글

    수박을 요즘은 반이나 1/4도 잘라 팔더군요. 자취생에겐 좋습니다. :)
  • 택씨 2008/06/26 17:30 #

    맞아요. 수퍼마켓에서도 수박을 반 잘라서 파는 것 봤어요.
    사실 혼자서 한통 먹기는 쉽지가 않죠. 예전에 일본에서 그렇게 파는 것을 보고 참 부러웠는데....
  • nishi 2008/06/26 17:08 # 답글

    저도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산딸기를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더군요.
  • 택씨 2008/06/26 17:30 #

    nishi님도 산딸기의 맛을 아시는군요.
  • 초은 2008/06/26 20:25 # 답글

    오디가 뽕나무 열매 맞을 거예요.
    오디 색이 워낙 진해서 묻으면 빠지질 않는..
    산딸기하면, 어릴 때 친구동네 뒷산에 산딸기 따러 동생이랑 갔다가 길 잃어버리고 엉엉 울던 기억이 나요.
    친구가 우리 버리고 가버려서... 어찌 어찌 동네 파출소에 동생 끌고 들어가 집 찾아주세요~ 했었지요.
  • 택씨 2008/06/27 08:38 #

    맞아요. 오디는 색이 진해서 먹고 나면 입주위에 온통....
    헛, 개구리소년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 민서 2008/06/26 21:27 # 답글

    제 초등학교 정도 시절까지가 제철 과일을 먹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어제는 어머니가 복분자를 사오셔서 지금 한참 먹고 있는 중 입니다.^^
  • 택씨 2008/06/27 08:39 #

    지금은 제철과일이 밭에 금방 딴 것인지 아니면 냉동보관 되었던 것인지 알기가 참 어렵게 되었어요.
    오, 복분자!!!
  • 한나 2008/06/27 10:58 # 삭제 답글

    산딸기 싸게 파는데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가격표 보면 손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습니다. -_-;
    어려서 차게 식힌 산딸기에 설탕을 아주 조금 쳐서 큰 밥숱갈로 우걱우걱 먹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 택씨 2008/06/27 11:47 #

    오오.. 드시는 법을 아시는군요.
    저는 토요일에 저희 아파트에 오는 장터에서 구입을 합니다만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아요.
    싸기는 영등포 김안과 앞쪽 청과시장이 더 싸던데 품질이 떨어져요.
  • B 2008/06/27 21:34 # 삭제 답글

    마지막 줄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택씨 2008/06/28 17:08 #

    태그 말씀이신가요?
    음. 어쩔 수 없지요.
  • 마리아 2008/06/29 15:07 # 답글

    품질이 좋은 산딸기 먹고 싶지만; 아무때나 시간 날 때 청과시장 한 번 들러야겠네요.
    한나님 묘사가 왜 이리 유혹적인지요~ 밥숟갈로 우걱우걱!!
  • 택씨 2008/06/30 09:02 #

    하하하. 유혹적인 표현~(공감이예요).
    저는 지난 주말에도 산딸기로 후식을 채웠지요.
  • srv 2008/07/04 20:50 # 삭제 답글

    저희 집 정원에는 몇가지의 산딸기 류를 먹을 수 있어요.
    복분자는 지금 막 익기 시작하니까 8월 정도면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어로는 Johannisbeer라고 하고 영어로는 ribes라고 하는 산딸기 종류는 벌써 익어서 조금씩 따먹고 있어요.
  • 택씨 2008/07/04 22:16 #

    srv님 / 와!!! 정원에서 산딸기를....
    복분자는 고창 근처에 가니까 밭에서 재배를 하더군요. 산딸기도 아마 비슷한 재배를 하는 것 같아요.
    음. 남자들에겐 도움이 되니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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